반응형 Me and the world around me31 내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. 나는 원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. 생각이 많아서는 아니고 글로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게 좋아서인것 같다. 그러나 어느 순간 온전히 나의 시간인 하루가 점점 짧아지면서 글을 적는 것을 그만두었다. 그 동안 참 바쁘게 살았다. 지금도 바쁘다. 그러나 글을 써야 할 것 같다. 친구와 이야기를 해도 해소되지 않고 남편과도 엄마와도 그 누구와 대화를 해도 풀리지 않는 하고 싶은 말이 내 안에 있다. 그래서 이렇게 티스토리를 시작하기로 했다. 짧게라도 자주 나의 생각을 적어 볼 계획이다. 2024. 10. 26. 이전 1 ··· 3 4 5 6 다음